가수 김세정이 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문(門)'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5개월만의 컴백이자 김세정의 첫 정규 앨범으로,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소식입니다.


두 가지 콘셉트 담은 다채로운 매력 예고
김세정은 이번 앨범에서 두 가지의 콘셉트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팬들은 김세정만의 음악적 색깔과 무엇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커밍순 이미지로 눈길 끌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좌우 대칭된 두 개의 문 안에 상반된 무드의 공간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로 인해 앨범의 내용과 의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세정의 음악 활동과 성장
지난 2016년 11월 지코가 프로듀싱한 '꽃길'을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김세정은 곡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첫 미니 앨범 '화분'과 디지털 싱글 'Whale', 두 번째 미니 앨범 'I’m' 등으로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세정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9월 4일 첫 정규 앨범 '문(門)' 발매

김세정의 첫 정규 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됩니다. 또한, 9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많은 팬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